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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4:43
한 남자가 가게로 들어오자
안절부절 못하며 주저앉는 여자
퇴근할 시간이 되서도 울며 나가질 못함
나가보려다 도망치듯 화장실로 도망침
따라들어온 남자는 주인까지 위협하며 억지로 문을 따려하고
남자가 버티니 결국 나왔지만 두려움에 떠는 여자
남자에게 끌려가지않으려 안간힘쓰지만
결국 남자의 손에 끌려나감
그리고 6시간 뒤 모텔방에서
배가 저렇게 부풀어오를정도로 맞아죽은채로 발견됨
1. 이혼한 피해자는 두 자녀를 데리고 살다 미혼인 남친을 만나 사귀었는데
2. 나중에 알고보니 이 남친이 유부남에다 스토킹하며 상습폭행
3. 유부남임을 알고 헤어지려할때마다 엄청난 폭력
4. 피해자는 결국 몰래 이사까지 하면서 벗어나려했지만 이사전날 들이닥쳐 저렇게 죽여버림
5. 이 남친이 치밀하게도 휴대폰 문자등 기록을 모텔들어가기전 싹다 지워버렸는데
5. 경찰은 손놓고있었지만 제작진이 복구시킴
게다가 법원이 경찰의 구속영장을 초동수사미흡이라는 이유로 기각해버림
진짜 안...함........
결국 멀쩡히 회사다니고 있는 범인
어휴
경찰과 검찰 법원이 자존심싸움과 힘겨루기하는사이
죽은 피해자만 불쌍해진 사건
법원이 구속영장 기각하는 바람에 사건은 더 어려워짐
(잘한다 아주ㅉㅉ)
그저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