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주진우 기자 "美 사법당국 MB 수상한 돈 흐름 포착해 수사…계좌명의 홍석현"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미국 수사기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상한 돈흐름을 포착해서 수사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기자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미 법무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미 수사당국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돈거래와 관련된 수상한 계좌를 발견했는데, 홍콩 메릴린치 은행 계좌로 명의가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10248055
(11월 6일) 주진우 : 이 계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돈거래와 관련된 계좌입니다. 계좌를 공개했는데.
김어준 : 공개한 게 아니라 입수했다니까.
주진우 : 계좌의 명의는 홍석현 중앙일보, JTBC 전 회장입니다.
김어준 : 여기서 좀 충격입니다. 저도 이야기를 듣고 좀 충격 받았는데.
주진우 : 그리고 홍콩 메릴린치 은행의 계좌번호, 1370 ****.
김어준 : 거기까지만 하고. 이게 뭐냐면 미국 사법당국이 국내에서 다스 얘기가 나오니까 미국에 있는 계좌를 들여다보고 의심계좌를 찾다보니 홍석현 회장 이름이 중간에 나왔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1&seq_800=10248075
(11월 8일)
시사인 “美 수사기관, 다스 쫓다가 홍석현 계좌 발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9309
(11월 14일 뉴스)
"美 수사당국, 삼성과 MB 사이 '큰 거래' 의심 중"
- 미국 수사기관서 MB 주변 수사 정식 시작 - 다스 미국 현지 법인의 수상한 돈 흐름 포착해 착수 - 수백 억 움직여… 곧 파악될 것으로 예상 - MB 계좌 확인 과정에서 홍석현 회장 계좌도 수사 - 美 수사당국, 홍 회장이 삼성과 MB 사이서 '모종의 역할'했다 의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33743
뉴스 검색 - "홍석현 다스" 로 검색
11월 15일 굿모닝충청 보도 이후에 해당건과 관련된 기사 전혀 없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D%99%8D%EC%84%9D%ED%98%84%20%EB%8B%A4%EC%8A%A4&sm=tab_srt&sort=1&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so%3Add%2Cp%3Aall%2Ca%3Aall&mynews=0&mson=0&refresh_start=0&related=0
몇달전 보도 이후에 이 뉴스가 전혀 언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들이 이것 좀 보도해줬으면 합니다.
주진우의 MBC 스트레이트, 김어준의 SBS 블랙하우스에서 보도해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