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쯤엔, 아라와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따라, 가끔씩~ 헥헥! 거리기도 하고 해서~ 아주 크게 문제 있는건 아니지만,,,
혹시 폐나 심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녀왔네요~
병원 도착후, 검사결과~ 다행히, 우려했던 큰 병은 없었네요 ㅎㅎ
아마도, 표준 몸무게 보다 살이 좀 찌기도 했고~ 그런 걸로 생각해요~
노령견이기도 해서, 앞으로는 2달에 한번꼴 정도는 무조건 병원에서 검진 받으려구요^^
녀석이 조금만, 아픈것 같거나~ 평소와 조금이라도 몸상태가 다르면, 걱정을 엄청 하게 되네요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냥 누렁이 진돗개 이겠지만~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거든요~
검진받고, 간단히 산책후 집에 들어오니~ 검사할때 고생을 했는지, 물을 엄청 마시네요~
그리고 바로 밥을 주니, 허겁지겁 먹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아라 오늘은 꿀잠잘듯 하네요~
고생 많이 했다 아라야~~~
오늘 사진은, 병원에 다녀올때~ 차에 탄 사진, 그리고 다녀온 사진, 밥먹는 사진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나아졌었는데, 내일은 황사가 온다고 하네요~
호흡기 건강, 잘 관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동물병원에 다녀온 후, 주차장에서~ 차에서 내려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련한 눈빛의 아라~
동물병원 다녀온 후, 집에서 활짝웃으며~ 쉬고있는 아라!
동물병원, 산책을 다녀온후, 조금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는 아라~
식사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라~!
3월27일자 개꿀잠아라~!